편의점에서 처음으로 봤습니다. 출시일이 17년 4월 25일이라는데...
뒷북같지만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고소한 참치가 풍미를 더해서 맛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품고!
구성은 용기에 면, 그리고 비빔소스, 후첨토핑 3개가 있습니다.
뭐 비빔면들의 전통적인 관례로 항상 물을 먼저 넣고 면을 익히고 버려야 겠죠?
다 스킵하고 물을 버린다음에 소스를 뜯어 부었더니? 어라? 흰색이 아니라 된장색(황토빛?)의 소스가 나옵니다. 먹어야하니 일단 비벼봤습니다.
비볐더니 요렇컷 소스색이 연해서 그런건지 화학작용으로 색이변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마요네즈색이됨. 그리고 후첨토핑을 뿌려 완성!!!
음... 맛은 그냥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못하는 식당에서 먹는
짭잘한 면(?)요리 아무튼 짜면 그냥 먹습니다.
아님 한솥에서 먹는 빅치킨마요에서 치킨빼고 참치를 넣어 비린맛이 나는 라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니 맛이 있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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