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델] 고객과실 및 사고보장 서비스 / 무조건은 아니다.



많은 분들이 제품을 구매한 후에 제품의 불량이나 의도와는 다르게 제품에 충격을 주어 고장이 발생해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불량으로 판정나면 상관이 없는데...

외관상 흠집이 조금만 있어도 고객과실이라고 덤탱이 씌우는 곳이 몇몇 존재합니다.

물건을 사용해야 하니 눈물을 흘리며 수리비를 지불하고 고쳐서 사용을 합니다만.
누구에게 하소연을 하여도 결과는 같으니까요.

이런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Dell이라는 회사에서는 과실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보증기간 내에서만... 평생은 아님
그래도 이게 어디에요. 그냥 고장나면 돈내라는 기업들이 수두룩한데 덕분에 델제품은 동급의 사양을 갖고 있으면, 다른 물건들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것이 흠이죠.


자세히 알아보기를 보니 제품의 하드웨어적인 부분만 보증하고 고객이 설치한 소프트웨어, 데이터는 보증에서 제외를 한다고 써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수리하신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항상 기사님들이 수리전에  중요한 데이터가 있냐고 물어보는 이유도 초기화가 진행되어서 그런 거겠죠.

그리고 보증기간에 너무 많이 제품수리를 요청할 경우에도 무상수리가 안 될 수 있다고 써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아프리카TV에서 BJ들이 화난다고 키보드를 던지거나 주먹으로 두드리는 경우같은 거죠.

업무중에 화가 나더라도 보증지간 믿고 샷건을 치다 업무데이터가 날아가는 행위는 하지 마세요.
제품은 한두번 고쳐주겠지만, 너무 많이 수리하면 취소되고 데이터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으니까요.


서비스 정책은 항상 바뀌니... 공식홈페이지 들어가서 항상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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