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에 AMD사에서 라이젠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대부분 I7보다 라이젠7이 더 좋다는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AMD Threadripper(스레드리퍼)라는 제품을 발표했죠.
이에 위기감을 느낀 인텔사에서 I7시리즈를 뛰어넘는 I9을 발표했습니다.
원래 계획이 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기업들은 차기작을 출시할 때 엄청난 고민을 하죠. ^^
우선 인텔의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보니까 데스크탑용만을 나왔던거 같아요.
14나노공정을하고 I9-7890이라는 것을 보니 최상급으로만 출시한다는 의지를 표출하는 것 같아요.
코어수가 18코어라... 제가 본 최대 코어는 16코어였는데요. 서버에 장착된 CPU였거든요. 이건 그것보다 2코어가 많네요. 괴물이라고 할까?
+극과 -극이 있으니, 코어에 x2를 하니까 스레드는 36 ^^;;
너무 어려워서 그냥 저는 이렇게 외웠습니다.
기능 및 성능은 뭐 거의 똑같은 말만하죠. 성능최고!
그래봤자, 시간지나면 고물되요. 마케팅의 위대함이라!!!
파랗게 강조된 저 오버클러킹을 클릭해보니, 위에 그림처럼 나오더군요.
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빨라지는 거래요.
무리를 더 하는 거니까 제품수명은 더 줄어들겠죠?
승부에 집착하는 '전투민족 대한민국'은 그딴거 필요없어요.
그냥 빠르면 되니 Pass!!!!
오버클러킹의 CPU는 이렇게 나왔는데,
아직 I9은 출시가 되지 않아 TBA(추후공지)라고 나와있습니다.
정말 갖고 싶지만 또 눈으로만 뽐뿌하는 제품이 출시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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