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왕년에 펜트하우스라는 성인잡지에서 올해의 펫(?)으로 선정될 정도로 아주 유명한 포르노배우가 성에 폐쇄적인 국가인 인도를 어떻게 개척을 했는지에 대한 내용과 그녀의 가치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그녀가 인도에 진출하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반기지 않았다고 하네요.
써니의 가족들은 그녀와 관련된 인터뷰를 하기를 꺼려한다는 것이 증거죠.
하지만 그녀는 노력끝에 성공을 거두었고, 써니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그녀를 전직 포르노배우라는 선입견을 갖지 않고 함께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폐쇄적인 성문화인 인도에서 역설적인 내막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과 같이 잘 수 없다면
다 부질없는 거예요
몇몇 배우의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카메라의 필름이 돌아가는
공간 밖에서 포르노를 찍을 수 밖에 없는 여건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영화를 제작하는 발리우드에서 절반이 써니를 출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가 증언하고, 2014년 구글인디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사람이라고 하네요.
다큐멘터리는 많은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성에 폐쇄된 나라인 인도지만,
성(性)에 대한 경전인 '카마수트라'를 만든 곳도 인도니까요.
써니로 인해 인도인들이 성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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