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의 정점을 찍는 바디들을 프레스바디!
프레스바디들의 특징은 높은 초당연사속도와 신뢰성있는 af성능을 바탕으로
고가에 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조사들 라인업에서 최상급을 차지하고 있어,
카메라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으며,
갖고 있는 기술력을 총동원하여 만들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를 대변하는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3대 카메라 제조사의 프레스 바디를 비교해 보도록 할게요.
우선 1dx와 D5는 작년에 출시되었고, a9은 올해에 출시되었습니다.
일단 5가지 부분에서 a9이 앞서고 있습니다.
제가 셔터스피드에 파란색으로 표시한 이유는 바로 전자식 셔터라는 것 때문입니다.
이 전자식셔터는 빛을 수광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스켄하는 형식을 갖고 있어 기계식 셔터에 비해서 신뢰성이나 블루밍 플리커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그리고 젤로현상이라는 것이 나타날 수도 있고요.
물론 소니가 이런 것을 모르고 a9을 만들지는 않았을 거지만,
많은 기술개발을 하여 단점을 보완해서 출시를 했겠죠.
2018 러시아월드컵과 평창올림픽에서 한판 붙어봐야 누가 승자인 줄 알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EV값이 제일 중요한데요.
취미로 사진을 찍다보니 프로작가들처럼 조명을 들고 다니지 않아,
퇴근길 야간에 조금이라도 더 많이 AF를 잡을 기회가 생겨 그럽니다.
이 카메라들은 저에게 그림의 떡인 셈이죠 ^^
누가 후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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