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의 이중생활 / The secret life of pets] 있을 수 있는 표현한 영화






가금 길을 가다 주인없는 길고양이나, 유기견들을 보면 저 친구들은 어떻게 생활하나...
돈 없는 나랑 같은 처지인데 데리고 같이 살까? 라는 생각도 많이 하지만 나중에 문제가 많이 생길 것 같아. 쉽게 손을 내밀지는 못하는 실정이네요. 특히나 정들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아서요.





단순하지만 다른 생각들도 하는데요. 쟤들도 어딘가에서는 단체로 생활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한번쯤은 해보셨나요? 그런 상상을 표현한 영화가 바로 마이펫의 이중생활이라는 영화같습니다.
바로 버려진 동물들이 하수구에서 모여사는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사연은 저마다 다르지만 자신이 주인에게 버려졌다는 상처를 갖고 생활하는 동물들의 이야기...



집에 아무도 없을 때, 과연 애완동물은 무엇을 하고 지낼까? 상상을 합니다. 그런 상상들이 정말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이에요. 한번쯤은 즐겨도 좋은 영화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물도 생명있는 존재로, 저희 사람들처럼 감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버리고, 쉽게 제거해버릴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생명은 소중하게 생각하며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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