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7, 노트FE(Fan Edition) 출시 / 리퍼폰은 아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노트FE(Fan Edition)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출시를 했더군요.



고객에게 출고된 상품이 아니라 판매되지 않은 상품들에서
배터리를 교체해서 출시 했다고 합니다.
근데 리퍼라는 경계가 참 애매합니다.
다른 브랜드같은 경우 공장출고에서 불량이 생겨서 제품을 수리해서 판매하는 것도
 리퍼라고 말하는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폭발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줘서 그런지, 첫 페이지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안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용량을 줄이고 8단계에 거쳐서 검사를 하고,

소프트웨어 보호 알고리즘이라는 건 아마도,
기존의 노트7보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력을 덜 쓰게 한다는 소리겠죠? 과부하를 방지하는 것 같네요.컴퓨터로 따지면 CPU 오버클럭같은 것을 못하게 했다는 거겠죠? 그럼 성능이 기존에 비해서 떨어졌을 수도 있다는 것인데, 출시가되고 사용자가 얼마나 체감을 하는 지는 지켜봐야 할 사항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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