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 번화가중 하나인 삼성동, 높은 빌딩숲 사이에 낮은 목조건물이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도시생활은 항상 갈등과 업무의 연속으로 항상 심신이 지쳐있는데 이렇게 도심속의 사찰에서 운치를 즐기고 있으니 여유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곳에 오면 느끼는 것인데, 장소의 목적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만약 이곳에 업무를 하는 곳이 었다면 더욱 저를 지치게 했을 것이지만, 이곳이 사찰이고 사람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목적으로 존재하기에 제 마음이 안정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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