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 봉은사역] 봉은사 풍경 - 도심속의 사찰에서 느끼는 운치





강남구의 번화가중 하나인 삼성동, 높은 빌딩숲 사이에 낮은 목조건물이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도시생활은 항상 갈등과 업무의 연속으로 항상 심신이 지쳐있는데 이렇게 도심속의 사찰에서 운치를 즐기고 있으니 여유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곳에 오면 느끼는 것인데, 장소의 목적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만약 이곳에 업무를 하는 곳이 었다면 더욱 저를 지치게 했을 것이지만, 이곳이 사찰이고 사람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목적으로 존재하기에 제 마음이 안정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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