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둠피스트, 싸움에 있어서 선빵이라는 것은 참 중요하다!






드디어 둠피스트라는 영웅이 데스트서버에 공개되었는데요. 워낙 이 인물은 계속 솜브라가 나오기 전부터 예기가 계속 나왔어요. 오버워치 시네마 트레이일러와, 눔바이의 포스터를 보고 말이죠.




시네마틱에서는 이렇게 둠피스트의 건틀릿이라는게 나오고 눔바니에서는 박물관 같은 곳에 둠피스트 포스터가 걸려있는데 아직 마지막의 얼굴이 나와있지 않죠.




겔러리에 들어가봤더니 캐릭터 빼고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너무 급하게 영웅은 만들은 건가?





자 그럼 기술들을 한번 알아볼까요?




철권포 이건 일반공격입니다. 마우스 왼쪽클릭으로 하는 것으로 따로 장전을 할 필요없이 그냥 발사하면 알아서 장전을 해줍니다.







지진강타는 기본설정을 해 놓았을 시에 단축키 E에 해당하는 기술로

끌어온다는 느낌보다 공죽으로 띄우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약간 롤에서 탈리아 E스킬하고 비슷한 느낌?







스트리트파이터에서 어류겐(승룡권)을 모는 느낌이랄까?

기본설정시에 shift입니다.







로켓 펀치라는 기술이게 정말 핵심이 될 것 같은 기술로

마우스 오른쪽클릭으로 기를 모아 쓰는 기술인데...

라인하르트 돌진을 튕겨버리더라고요.

라인하르트 방패, 자리야 방벽 모두를 멀쳐버리는 무자비한 스킬이에요.





궁극기인 파멸의 일격인데 이건 판테온 궁극기랑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계속 옮길 수도 있고 하늘로 올라가면 타겠이 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궁극기를 쓰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한 다음

에 왼쪽으로 클릭하면 낙하를 합니다.
















이건 패시브 스킬인데... 너무 사기적인게 체력이 최대 400까지 올라가더라고요. 무슨 소리냐면 겐지처럼 체력이 없으면 질풍참으로 빠져나와야 되는데 선빵을 갈기면 체력이 증가해서 깡패가 된다는 말이죠.


사진속처럼 체력이 400이면 제2의 탱커가 된다는 말이죠.



개발자의 의도는 잘 모르겠으나, 둠피스트를 잘 활용하려면 다음과 같이 해야될 것 같아요.


싸움에선 선빵이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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