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고전물리학 - 2. 코페르니쿠스에서 케플러까지



2000년동안 절대적으로
천상법칙과 지상법칙을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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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한다!

지동설이란?
 우주의 중심은 지구가 아니라 태양이다.

지동설을 주장한 이유는 4가지

1. 우주의 중심이 지구가 아니라 태양이기 때문
2. 천상에는 신들이 살지 않는다고 깨달았기 때문
3. 지구도 하늘에 보이는 별과 똑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
4. 모든 별은 반드시 천상법칙을 따라야 하기 때문

※ 코메르니쿠스가 천상법칙을 믿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5개의 행성(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은
별들사이에서 움직이기만 한다.
당시에는 행성도 별들이라고 생각했다.
행성이 원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을 했다.

책은 자신이 죽은 뒤에 출판하라고 유언함...

이유는
1. 종교재판이 두렵다.
2. 자신도 지동설을 믿고 있기 때문에
3. 자신의 주상을 지지하는 사람이 없어서
4. 일반 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할 까봐.

* 코페르니쿠스 사후 <브라헤>라는 천문학자가 등장함

지동설을 반박하기 위해 별들을 분석함,
'육본의'로 기록으로 남겼다.(30년의 기간)
태양기준, 지구기준으로 비교했다.

<케플러>를 초청해서 같이 연구를 하였다.(2년 뒤에 브라헤 사망)

이전에도 주전원을 주장하여 천상법칙을 계속 주장했다.

Q. 코페르니쿠스는 왜 행성의 운동을 주전원으로 만족을 하지 못하고,
지동설을 주장했을까?

A. 행성들이 지구와 함께 태양 주위를 회전하면,
주전원을 이용하기 않고도 행성들이
완전한 원운동을 한다고 설명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함.

케플러 법칙

1법칙(1609) : 타원궤도의 법칙
행성은 태양주위로 타원형을 그리며 돈다


2 법칙(1609) : 면적속도의 법칙
같은 기간(한 달) 동안 태양과 행성을 잇는 선이 지나가는 면적이 같음.
태양과 가까우면 빨리 움직이고,
태양과 멀면 천천히 움직인다.

3 법칙(1619) : 조화의 법칙
제 1법칙, 제 2법칙과 달리 전체 행성에 적용되는 법칙
모든 행성들이 일직선 위에 온다!

* 코페르니쿠스 : 천상법칙을 만족하기 위해 지동설을 주장
* 브라헤 : 맨눈으로 이루 수 있는 최고의 정확도로 행성들의 위치를 측정
* 케플러 : 자료를 근거로 구한 행성들의 운동에 대한 법칙을 사실이라고 믿음

하지만
왜! 타원궤도를 도는지는 알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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