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신화] 김희선은 그때도 이뻤다...



성룡의 신화(The Myth)는 2005년에 개봉한 영화로 벌써 12년이 된 작품이네요.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하고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위기를 느낀 우리민족은 정약결혼으로 옥수공주(김희선)를 보냅니다.


이뻐...
지금도...
이뻐...


왠 날벼락?
초반부터 위기다.


옥수공주의 호위무사는 공주를 구하려는 몽장군(성룡)에게 
칼을 겨누는데....

ㄱ꿈이었구만
명망높은 고고학자 잭(성룡)


반복되는 꿈의 정체를 찾아 여기저기
모험을 떠나는데...

꿈에서 봤던 그 여자가...
유물로 남겨진 거지

답을 찾아 떠나는 곳마다 시련가득;;
또 덕분에 기절...


꿈에서 또 다시 나타난 그녀...
머리가 헝크러져도... 이건 아니지...
누가 핵쓰레...

기절한 불쌍한 이를 건져준 사람이 있었으니...
사만다(말리카 쉐라와트)

기절하고 일어났...
왠 천사가...

인형인가?
발리우드는 역시 대단해!

다 가져가세요.


그녀를 따라가니...
뜬금없는 PK요청
엄마가 낮선사람 함부로 따라가지 말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나 취권의 성룡임...
깝 ㄴㄴ


????
이건 아니지...


아참...
나도 전생에 장수였지?


각성하고 다시 모험을 떠나는데...


사방팔방이 암덩어리...
덕분에 다시 기절...

세얼간이 아미르 칸(?) 아님 말고...
인구가 10억인데 닮은 사람 없겠어...


이 모든게 진시황의 불로장생 때문이다
빨리 먹이고 끝내자.

이 망할 놈의 탐관오리는 몽장군이 준
성수가 독약이라고 생각하고
대신 옥수공주에게 먹으라고 했다.
김희상궁(?)


덕분에 2000년동안 늙지 않고
불로장생하였다!
어쩌면 이것은 탐관오리의 큰 그림(?)
그래서 미우세에서도 이쁜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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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 개연성이라고 1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나름 역사적인 사료를 통해 각색을 한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시나리오는 아니였어요.

그냥 김희선이 이쁘다는 것!
그것이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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