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런던 내셔널갤러리의 설립배경과 주요 작품들에 대한 이해 : 3. 섬세함과 거친 붓 터치의 격돌



얀 반 에이크(Jan Van Eyck, 1390~1441)

* 알프스 이북의 르네상스를 주도한 폴란드 화가
* 정교하고 정밀한 묘사와 함께 빛을 해석하는 능력
* 유화를 잘 활용함

4.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Arnolfini Portait, 얀 반 에이크,1434)


A4 사이즈 2~3배 정도 밖에 안됨
강아지 서로가 충실할 것이라고 암시,
샹들리에가 있다는 것을 보면 부유하다는 것을 짐작,
양초가 1개

※ 겐트 제단화(The Ghent Altarpiece, 에이크 형제, 1432)

슈베르트 반 에이크, 얀 반 에이크 형제가 그렸다.

※ 유화 이전의 그림

* 프레스코(Fresco)
- 회반죽벽이 마르기 이전 그 위에 그리는 기법
- 미켈란젤로가 천장에다 사용함

* 템페라(Tempera)
- 안료를 계란 노른자에 섞어서 그리는 기법
- 목판에 많이 그렸음

*  르네상스 3대 천재는 유화를 사용하지 않고 대형그림을 제작하기 위해 다른 기법 사용
* 그림에 대한 해석과 주제가 달랐기 때문에 이탈리아에서는 유화의 사용이 지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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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터너(William Turner, 1775~1851)

* 영국의 국민화가
* 풍경화가
* 추상적인 그림을 많이 그리는 그림
* 모네 등 프랑스 인상파 화가들이 터너의 붓질을 계승

5.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The Fighting Temeraire tugged to her last Berth to be broken up 윌리엄 터너, 1838)


오래된 전함이 최후를 맞이하는 장면,
느낌이 안개, 색감과 느낌이 웅장하다.

※ 존 컨스터블 '건초마차'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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