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 - 소리의 합성(2) : 주파수 변조



새로운(개선된) 가산 합성

가산 합성

많은 사인파 사용 가능하다면 원음에 가까운 소리르 만들어 냄

* 문제점

- 원음이 복잡할 경우 쉽지 않음
- 시간에 따라 음색, 음량, 변하는 경우 힘듦
- 사인파를 얼마나 많이 쓸 수 있을지

↓ 가산합성의 종류

가. 진폭 변조(AM)
나. 주파수변조(FM)


가. 진폭 변조(AM, Amplitude modulation)

* 몇 백 kHz ~ 천 몇 백 kHz 사이 라디오 방식
* 수학적으로 사인함수의 합차 공식과 유사하다.

*진폭변조의 원리

두 신호의 곱셈

※ 곱셈시 일어나는 현상

1. 캐리어신호
2. 캐리어신호 * 모듈레이터 신호
- 서로 다른 사인 오실레이터 두 개의 곱으로

3개의 스펙트럼을 만들어 냄

예시) 캐리어 신호 : 400Hz의 스펙트럼

400hz(캐리어신호) * 10hz(모듈레이터 신호)
                                            = 390, 400, 410(3개 성분의 스펙트럼이 형성)

따라서, 가산합성 방식에서 사인파 두개를
가지고 주파수 성분 3개를 만들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나. 주파수 변조(FM, Frequency modulation)

* 진폭변조(AM)에서 더 적은 수의 오실레이터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소리를 만들까?
* 먼 거리에 방송을 보낼 때 활용
* 가청 주파수 영역에서 사용 시, 효율적인 합성 방법

1970년대 음악적으로 활용됨(John Chowning)
- 2개의 오실레이터로 다양한 음색을 구현할 수 있다.
- 하나의 오실레이터가 다른 오실레이터의 주파수 변형

공식 : sin(sin(a))
주파수 : 사인파 하나의 주파수가 다른 사인파에 의해 변환

※ FM음원 1983년 최초로 사용화
- 야마하 DX7(신디사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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