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다이노(The Good Dinosaur) - CG의 발전은 어디까지 인가!




처음부터 사실적인 풍경을보고 깜짝놀랐다.


누가 컴퓨터 그래픽이라고 생각할까 ㅋㅋ
그냥 풍경찍었다고 해도 믿겠다...


평화로운 시골마을


공룡들이 밭을 일구고 있었으니...
이거 때문에 내가 CG인줄 알았다.


곡색이 참 잘 자랐소잉~


스프링쿨러가 너더냐?
아무튼


자식들이 태어났는데,
이 친구가 알로라는 주인공이다.


저놈의 발도장이 뭐라고 사람 아니 공룡을 개고생시키냐


가끔 CG는 현실보다 더 현실감있게 표현하는 것 같다.


얘가 인간인데,
영화에서는 문명의 이기를 못누리고 산다.
알로가 애완용 인간이라고
스팟이라고 이름까지 지어주었다.


짐승이어서 그런지 뱀하고 잘도 싸운다.
뱀은 원래 다리가 있었는데 필요없어서 퇴화되었다고 한다.


디즈니의 디테일은 니모를 찾아서부터 알아봤어 ^^


털달린 육식공룡
니들은 뭐 중화용조나 시조새 쯤 되는 거겠지 뭐...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집에 도착했다.
알로는 스팟을 분양받아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한편,


왠걸...
가족이 있었다.
그리하야 알로는 애완동물(?) 스팟을 보내주는데...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겠지요.
이젠 안녕~


겁쟁이 알로의 모험도 여기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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