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유통
음악의 재생의 흐름
1960 - LP판
1980 - CD
2000 - MP3플레이어
언제든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세상
음악은 더 이상 손에 쥘 수 있는 매체가 아님
매장에 방문에서 음반을 사지 않아도 된다.
* MP3의 시대 *
mp3란?
음원압축을 줄였기 때문에 저 음질음원이었다.
손실 압축(Lossy compression)을 통해 만들었다.
1993년 최초 등장 이후, 1990년대 후반에 본격 대중화
음원시장의 유통에 획기적으로 바꾸었다.
※ mp3 압축의 원리
Perceptual Audio Coding(지각 음향 부호화)
: 사람이 음의 인지에 영향이 없는 부분은 최대한 삭제하여 압축하는 방식
듣기에는 크게 손실 된 것 같지 않지만, 용량으로는 엄청난 압축이다.
128Kbps를 기준으로 기존의 CD파일의 1/10로 압축을 하였다.
bps값는 높으면 좋은 음질이 나오고, 낮은 나쁜음질을 나타낸다.
* CD음질 vs mp3음질 *
이론 상으론 CD음원이 더 좋다고 생각되지만
CD와 mp3파일을 블라인드 테스트 했을 때,
mp3파일에 많이 노출된 사람들은 mp3파일의 음원이 더 좋다고 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음악, 음질은 절대적이기 보다는 사람의 경험을 기반으로
주관적일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1) 냅스터(Napster)
: 현재는 음원 유통판매 회사,
초기 Peer-to-peer, 일대일 파일 공유 서비스
숀패닝이 개발함, 개인이 보유한 음악파일을
인터넷을 통해 공유 해주는 서비스 인기가 있었다.
상대방이 가진 음악을 복사해 나누어 가질 수 있게 도와줌
문제점이 음원을 구입하지 않고 공유를 하기 때문에
불법복제에 해당되었다.
한국의 냅스터(소리바다)도 있었다.
냅스터의 주장은
유저들 사이에서 정보교환을 중개를 해주는 역할만 했다고 했다.
이로 인해 디스크 형태의 매체에서 MP3파일로 넘어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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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이후의 음악 유통
1. (음악) 스트리밍 : On-Demand Music Streaming Service
요구에 따라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음
자체 저장공간 불필요
콘텐츠를 계속 전송 받으면서 재생/감상
음원을 다운받아서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에 들어가 실시간으로 전송받는다.
Server-Client라는 개념이 도입된다.
* Server : 음원 사이트에 있는 컴퓨터
* Client : 음악을 받으려는 PC나 스마트폰
2. Online Music Lockers
음악을 검색하고 마음에 드는 음악을 골라 온라인 상에 저장해 놓고
언제든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스트리밍과 유사한 서비스
※ 음악추천(Recommendation)
스트리밍, 뮤직 락커스 음악을 검색하는 기능이 중요
과거, 가게에서는 유명한 뮤지션을 대표로 판매를 했다면
온라인은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여 각각 다른 음악을 추천한다.
1. Collaborative Filtering
- 다운받은 사람들의 기호를 확인하여 추천
- 협업적인 필터링
2. Content-based Filtering
- 내가 받은 것을 기반으로 하여 추천
실질적으로는 두 가지 조합된 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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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Music Information Research)
- 음악 정보에 대한 연구하는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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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H : Query by Humming
- 멜로디 기반의 음악 검색
- 사운드 하운드, shaza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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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질 음원 서비스
(High Resolution Music, High Resolution)
압축되지 않은 CD이상의 무손실(Lossless) 음질
mp3가 음질이 다소 떨어지는 것에 반해, 음악의 해상도가 높음
* 새로운 표준 콘텐츠 표준 등장 *
Hi-Res Music
샘플링 주사수가 몇 이상이어야 한다.
* 콘텐츠 장비 등장 *
고음질 음원시대로 돌아가면서 전용 장비들이 나오고 있다.
1. FLAC(Free Loseless Audio Codec)
- 음원 압축 시 손실 없는 압축 방식
- 오픈소스 형식
2. ALAC(Apple Lossless Audio Codec)
- 애플에서 만든 고음질 압축 코덱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지면,
어느 순간에는 고음질 스트리밍의 시대가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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