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와 프란스 할스
렘브란드(1606-1669)
* 레이던 출신의 네덜란드 화가
* 레이던 대학교에 입학하여 미술 공부
* 화상(그림상인) 밑에서 일을 하면서 그림을 병행
아내와 자식을 연달아 잃고 > 파산 > 양로원에서 쓸쓸하게 죽음
죽어가는 순간에서 모든 것을 표현한 것이 그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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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부학강의
(Anatomy Lesson of Dr. Nicolaes Tulp, 1632, 렘브란트)
1632년 1월에 사형이 집행된 사형수의 시신을 해부하는 장면이다.
니콜라스 튈프 박사는 <암스테르담의 베살리우스>라고 불린다.
니콜라스 튈프 박사가 그림상인에게 의뢰하여,
그림상인이 렘브란트에게 요청함
제작배경
- 해부학에 대한 경험이 없던 렘브란트는 해부학 강의를 직접 청강
- 특히 조각은 신체의 자세한 구조를 알아야 표현이 가능
- 실제로 암스테르담에서 해부학 강의를 공개하여 사람들이 청강할 수 있도록 함
세부적인 주위 인물 표현 묘사가 인상적
그러나 이후 '야경'으로 인해 명성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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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스 할스(1580 - 1666)
* 유럽, 미국의 큰 미술관에 작품을 다량 보유
* 네덜란드 최고의 초상화가, 풍속화가
* 웃음과 미소의 화가
사후 재평가 된 화가
집단 초상화로 유명
하를렘 양로원에 들어가 <하를럼 양로원의 이사들 시리즈>를
※ 특징
1. 스케치를 하지 않고 바로 채색하며 색이 마르기전에 덧칠
2. 알라프리마(Alla Prima) : 일필휘지, 수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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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웃는 소년(Laughing boy, 1625, 프란스 할스)
※ 하를렘 양로원의 이사들 시리즈
1) 남자이사들
(Regents of the Old Men's Almshouse, 1664, 프란스 할스, 소장 : 프란스 할스 미술관)
회화 표현 변화가 극에 달함
순간을 포착하는 웃음 >> 어두운 색감
초창기 그림의 특징은 너무 빠른 붓의 움직임으로 윤곽이 흔들릴 정도
2) 여자이사들
(Regentesses of the Old Men's Almshouse, 1664, 소장 : 프란스 할스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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