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노트북이 나오면서 고사양 노트북이 나왔지만,
데스크탑 i7-7700K는 최대 4.5Ghz의 클럭이고,
모바일 i7-7920HQ는 4.1Ghz의 클럭이 었으니까요.
그래서 노트북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데스크탑에 있는 라이젠 7을 장착한 노트북이 출시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ASUA ROG Strix GL702ZC
우선 AMD사이트에서 라이젠 7 1700의 스펙을 확인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8코어에 최대 3.7Ghz의 클럭을 갖고 있는데...
에이수스의 홈페이지의 설명을 보면 똑같이
"eight cores and 16 threads, the Ryzen 1700 CPU features a maximum turbo speed of 3.7GHz."
"8코어 그리고 16스레드, 레이젠 1700 CPU특징인 최대 터보스피드 3.7Ghz"
라고 되어 있네요.
인텔에서 나오는 모바일 CPU처럼
HK, HQ가 아니라
진짜로 데스크탑에 장착되는 라이젠이라는 소리죠.
영어를 잘 못해서 ^^
얼추 맞을 겁니다.
제발....
스펙을 보면
CPU : Ryzen 7 1700 이나 Ryzen 5 1600
RAM : 최대 32GB
VGA : 라데온 RX580 4GB
Display : 17.3인치, FHD(1920 * 1080)
아직 출시초기단계여서 여러 유저들의 체험담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발열까지 잡았다고 하면 AMD의 기술력이 엄청나게 발전을 했다고 할 수 있네요.
항상 모바일용 CPU는 발열이라는 엄청난 문제가 있었서
인텔이 모바일용 CPU는 항상 데스크탑보다 성능을 낮추어서,
제품을 공급해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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