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순수한 기부로 설립된 기부 입장의 자부심 : 로코코와 신고전주의의 격돌



장 앙투안 와토(Jean-Antoine Watteau, 1684-1721)

- 프랑스, 발렌시아 출생
- 도제로부터 그림 공부를 시작
- 18세에 무일푼으로 파리에 가서 무대배경을 그리는 사람을 만나서 일하게 된다.
- 평생 우울과 정신 장애를 겪음, 37세에 사망
- 말기에 돈을 많이 벌었지만, 죽을 때까지 남의 집을 다니면서 살았다고 한다.
- 아카데미에서 로마상에 도전했지만 2등 수상
- 유일한 즐거움이 코미디 연극 보는 것 : 그림의 주제에 메체티노가 자주 등장
- 페트 갈랑트라는 새로운 장르 창시
: 왕실과 귀족들이 좋아하는 장르였다고 한다, 대혁명이후 자취를 감추었다.

2. 메체티노(Mezzetin,1920, 와토)


- 메체티노라는 이탈리아어로 광대라는 뜻이다.
- 와토가 유일하게 행복을 느낀 순간이 메체티노를 관람하는 순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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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루이 다비드(Jacques-Louis David, 1748 - 1825)

- 신 고전주의의 선두주자이자 대가
- 아주 일찍부터 프랑스 아카데미에서 키워짐
- 로마상에 4번 응시해서 마지막에 수상
- 로마에서 얻은 영감과 감동으로 회화에 대한 방향성을 잡음

3. 소크라테스의 죽음(The Death of Socrates, 1787, 다비드) 


- 소크라테스가 독잔을 마시며 최후를 맞이하는 전의 순간을 맞이하는 장면
- 하지만 끝까지 진리를 연설하는 소크라테스다.
- 고개를 숙이고 있는 노인은 소크라테스의 스승, 플라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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