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T T37 무릎 보호대, 슬개골 보호대 / 양쪽 찍찍이로 밸런스 조절이 가능
무릎이 아플 때 밖이 아플 때가 있고 안쪽이 아플 때가 있습니다.
증빙용으로 진단서 끊으니까.
내측, 외측이라는 용어를 쓰더군요.
의사선생님 컴퓨터에는 모르는 영어(아마 의학 전문영어로 추측)로
막 써져있기는 하지만요.
일반 무릎보호대는 양말처럼 신어버리를 형식이어서
내측, 외측의 슬개골 고정 조절이 불가능한데
양쪽 찍찍히 형식의 보호대는 원하는 방향을 더 많이 쪼일 수 있어 좋습니다.
장점
1. 슬개골에 걸치는 곳을 양쪽으로 당길 수 있어 원하는 곳에 위치시키기 편함
2. 짧은 시간에 착용이 가능함
단점
1. 삐져나온 찍찍이가 살을 찔러 따가움(옷 위에 착용하자)
총평
랩형식과 마찬가지로 일상에서 착용하기에는 좋지만,
무리한 운동을 하면 터지는 랩형식의 발전형이라고 생각하지만,
밸크로(찍찍이)가 양쪽에 있어, 무릎을 굽힐 때 약간의 랩형보다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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