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터보부스트(Turbo boost)에 대한 착각 - 모든코어의 클럭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 인텔 터보부스트 *
인텔의 터보부스트는 CPU가 컴퓨터 작업량을 판단하여
최대 2개 코어(4쓰레드)를 순간적으로 클럭을 올리는 기능을 합니다.
대부분의 생각은 모든 코어들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2개의 코어만 클럭속도가 올라가는 것이다.
당연히 작업의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맞지요.
동영상에서 약간 모호한 부분이 있는데 아래 계기판은
코어(core)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위에는 쓰레드(threaded)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쓰레드로 계산하면 최대 2코어가 맞습니다.
터보부스트 기능에 대한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모든코어가 다 올라가는 기능은 아닙니다!
8년전 i7이었으면 모든 코어의 클럭수가 올라갔던 것이 맞을 수도 있겠다.
오버클럭은 초기의 동작속도의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엄연히 터보부스트 기능과는 다릅니다.
당연히 오버클럭이 터보부스트보다
성능높고, 전력소비량높고, 발열높고 다 높아!
만약 오버클럭을 터보부스트 속도에 맞춘다면,
2개 코어가 아닌 모든 코어가 터보부스트를 하는 것이니
CPU에 무리가 가겠죠? ^^;;
만약 오버클럭을 터보부스트 속도에 맞춘다면,
2개 코어가 아닌 모든 코어가 터보부스트를 하는 것이니
CPU에 무리가 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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