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관리자에서 터보부스트, 터보코어 작동확인
구입하거나 조립한 CPU가 정확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작업관리자(단축키 : Ctrl + Shift + Esc)를 이용하여 확인을 합니다.
이 성능부분의 창을 띄워놓고 확인을 합니다.
이 성능부분에는 PC의 주요부품들이 얼마나 작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나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어 제대로 작동하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거든요.
창을 띄웠다면 다음에는 컴퓨터에게 부화가 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고사양게임 혹은 렌더링을 통해서요.
CPU같은 경우 <인텔은 터보부스트>, <AMD는 터보코어>라는 것을 지원하는데요.
특별하게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어요.
단, 구매한 CPU들이 기능을 지원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터보부스트, 터보코어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디폴트 클럭(기본동작속도)에서 특정 코어나 쓰레드에 대해서
순간적으로 오버클럭을 해주는 기능입니다.
i7-4710HQ의 경우 기본속도가 2.50GHz입니다.
터보부스트를 할 경우 최대 3.5GHz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처럼 기본속도보다 높은 동작속도를 보이고 있으니
터보부스트가 작동하고 있는 겁니다.
라이젠 쓰레드리퍼의 경우 기본속도가 3.40GHz입니다.
터보코어가 작동할 경우 최대 4.00GHz로 작동합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신것 처럼 특정 부분에서만 작업량 그래프가 올라갑니다.
다행히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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