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 RTX의 키워드 레이 트레이싱(Nvidia Geforce RTX Ray Tracing)
엔비디아 RTX 시리즈 출시발표에서 황회장이 강조했던 것
바로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광선추적)입니다.
영어 능력자는 아니어서, 발표의 내용을 다 알아 들을 수는 없었지만,
컴퓨터 그래픽이 더욱 현실에 가까워지도록 하려는 것 같아요.
현실에서는 광원에서 빛을 받으면 투과광, 반사광 등이 있어
우리는 실시간으로 다양하게 변하는 시각을 인지합니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이런 현상을 구현하기가 어려웠나봅니다.
이번 RTX를 통해 가능해진 것 같네요.
발표에서도 Nvidia의 Ray Tracing을 보여주었습니다.
빛과 물체가 났을 때,
질감에 따라 어떻게 보여지는지 시연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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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를 전후의 사진을 비교했을 때, 저는 3가지의 변화를 보았습니다.
1.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반사광 덕분에 주변이 밝아짐
2. 빛의 굴절이 있기에 왼쪽의 투명구술, 오른쪽의 육면체를더욱 뚜렸하게 확인
3. 빛의 굴절과 왜곡이 있어 유리상자와 겹치는 쇠구슬면이 뿌옇게 흐려진 점
위에 세가지를 통해 보다 현실과 가까워 졌음을 느꼈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은 더 많은 것에서 느꼈을 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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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에서 배틀필드에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을 적용전, 적용후를 보여주었는데,
실시간으로 변하는 환경에 즉각적인 반응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적용 전 출처 : https://youtu.be/Mrixi27G9yM
적용 후 출처 : https://youtu.be/Mrixi27G9yM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을 적용을 했을 때 보다 사실적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도 유리를 볼 때 상황에 따라 유리안을 볼 수도 있지만,
반사되는 상황도 있기 때문이죠.
이것을 만약 VR, AR로 구현을하면 진짜 사실적인 가상의 공간이 탄생하겠네요.
영화속의 장면이 구현되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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