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작은기업 & 크리에이터 매칭공모전
창조경제혁신센터, CJ헬로, DIA TV가 함께하는 공모전에 참여했습니다.
※ 이 글은 광고이오니 불쾌하시면 창을 닫아주세요. ※
사람을 위한 제품 벤벤패드!!!
이번 <가라학개론>에서는 친구의 반려견 "겨울"이를 위한 물건입니다.
이름하여 <가라패드>!!!!
준비물은 다음과 같이 준비해주세요~!!~~
1) 비닐
2) 솜(탈지면)
3) 멸균거즈
4) 흡착포
5) 테이프
5가지면 충분합니다.
1. 먼저 비닐을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시중에서 찾아보니
가로 40 ~ 60cm
세로 40 ~ 60cm
정도로 판매합니다.
2. 솜(탈지면)을 비닐위에 깔아줍니다.
3. 솜위에 멸균거즈를 덮어주고
4. 흡수가 잘되도록 최종적으로 흡착포를 깔아줍니다.
5. 다음은 역시 테이프로 고정을 시켜주면 완성!!!
완성된 배변패드는 완성 그자체!!!
재료비는 자그마치 5천원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라이벌 벤벤패드와 비교를 해야할 타이밍이 왔습니다.
우선 가격에서는
* 벤벤패드 *
9,900원 ÷ 50매 = 1매 당 198원
* 가라패드 *
5000원 ÷ 약 5매 = 약 1매 당 500원
가라패드는 자르고 아끼고 아끼면 약 5장을 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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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성능비교 들어갑니다!!!!
우선 액체이면서 냄새가 많이 나는 새우젓과 까나리액젓을 준비했습니다.
가라패드는 까나리액젓을 부었을 때 흡수를.... 못함 ㅠㅠ
흡착포가 일을 안합니다.
반면에 벤벤패드는 흡수를 잘하고 있네요.
겨울이가 사용하고 있는 배변패드와도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물을 붓고 배부를 분석해보니,
저 동글동글한 SAP함유량도 더 많고
펄프가 흡수를 또 돕고 있습니다.
당연히 성능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어요.
동시에 물을 부었을 때 벤벤패드는 물을 다 흡수하였지만,
다른 패드는 아직 흡수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벤벤패드가 성능에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우선 벤벤패드가 꼭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유는 반려동물의 용변은 결국 사람이 치우는 것이고,
흡수가 반려동물이 용변을 보고 다 흡수되기 전에 움직여서 발에 용변을 묻히고
집안 전체를 돌아다니게 된다면 균을 집안전체에 퍼뜨리고 다니는 것이니까.
사람을 위한 제품 벤벤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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